세월은 흘러 흘러
어언 2주..
쩝.. 그동안 뭐했지? 음~ 한게 없군.. 음 없어..
인생이 한게 없는 인생..
왠 넋두리??
인제 말할 사람도 없구나~
하하!!
원래 그랬다 내 인생이란게
해해묶어
해해묶어
벌써 반절 먹은해..
언제 끝이나려나
언제
묶어~ 해해 묶어
언제까지 묶어야하나
그저그저 소중한 사람들 다 사라지길 기도하려
내일은
모레는
그러지마라..
해해묶다보면
내일도
모레도
아까워진다
아 물이그립다
물로 가고싶다
벌써 물이 그립구나
물기가 가시기 전에 돌아가야 하는데
언제나 물기가 접접하진 않을텐데
오늘은 아주 옛날이 더 그림다
언제나처럼
기억도 잘나지 않는 그곳으로
돌아가고 싶다
그런 흔한 추억놀이조차 혼자해야한다
언제나 그렇듯 ^^
잘자자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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