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바다바답!!답답!!

오~ 벌써발표날이..

Estevan 2007. 10. 21. 08:14

세월은 흘러 흘러

어언 2주..

쩝.. 그동안 뭐했지? 음~ 한게 없군.. 음 없어..

인생이 한게 없는 인생..

왠 넋두리??

 

인제 말할 사람도 없구나~

하하!!

원래 그랬다 내 인생이란게

 

해해묶어

해해묶어

벌써 반절 먹은해..

 

언제 끝이나려나

언제

 

묶어~ 해해 묶어

언제까지 묶어야하나

 

그저그저 소중한 사람들 다 사라지길 기도하려

 

내일은

모레는

그러지마라..

해해묶다보면

내일도

모레도

아까워진다

 

아 물이그립다

물로 가고싶다

 

벌써 물이 그립구나

물기가 가시기 전에 돌아가야 하는데

언제나 물기가 접접하진 않을텐데

 

오늘은 아주 옛날이 더 그림다

언제나처럼

기억도 잘나지 않는 그곳으로

돌아가고 싶다

 

그런 흔한 추억놀이조차 혼자해야한다

언제나 그렇듯 ^^

잘자자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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