財務會計재무회계
주식의 평가(원가법과 지분법)
Estevan
2007. 5. 25. 17:20
지분법이 오히려 목적및 신뢰성이 뛰어나다 생각합니다.
매월 원가법, 지분법, 연결을 하는것이 해당 피소유회사의 재무재표를 정확히 반영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.
따라서 제 견해는 일단 지분법내지 연결을 해야한다는 것이 원칙이 되겠네요.
■ 원가법
원가법이란 피소유법인이 소규모(한국회계기준에서 자산규모 70억미만의 법인)의 경우 사용하는 회계법으로 소유법인의 회계처리는 단순하게 투자자산만 처리하게 됩니다. (투자자산 100 / 예금 100 <- 이런 기표가 끝이지요)
특징으로는 회계기간중에 발생했던 이익이나 손실등에 대해서는 모회사의 재무재표에 전혀 반영을 하지 않습니다.
따라서 모회사의 연결재무재표에도 등장하지 않죠. 그래서 저희회사에서는 관리목적으로는 원가법회사의 Data를 보지만 연결공표용 목적으로는 제외됩니다.
이 부분이 신뢰성이라는 것에 걸리는 부분인데요. 만일 우리가 60억을 투자했다고 치면 단순히 투자자산만 잡게 됩니다. 연말에 시가평가를 하지 않죠. 그 회사가 실제 자산가치가 50억으로 줄었다 하면 그것을 연결에 반영하느냐? 그렇지 않습니다. 그냥 투자자산 60억만 계속 잡혀있게되는 것이죠. 따라서 신뢰성이 없다는 것이 오히려 말이 됩니다.
어떤 사유에서 신뢰성이 뛰어나다 하신것인지 잘 모르겠군요.
■ 지분법
조건은 일단 70억 이상이고 피투자회사를 지배하지 않는다는 조건입니다. 공동투자의 경우 50%미만의 지분을 가지고 있거나, 이사회를 지배하지 않아야하는 실질적인 개념이 들어있지요.
회계적으로는 피투자회사의 손익을 모회사가 자신이 가지고있는 지분만큼 인식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. 100의 이익을 냈고 모회사가 지분 40%를 가지고 있다면 40만큼의 투자자산 평가이익을 모회사의 재무재표에 계상하여야 하는것이죠.
지분법은 현재의 재무상태 즉 자산상태를 매 년말 표시하므로 원가법에비해 피투자회사에 투자한 지분의 가치를 평가하는 목적에 적합하며 또한 신뢰성도 높다고 봅니다.
■ 연결
70억이상이고 해당회사를 지배하고 있으면, 피투자회사의 재무재표를 모회사의 재무재표에 넣어야 합니다. 모든 계정들이 반영되어야 한다는 뜻이지요. 그리고 모회사가 60%의 지분만 가지고 있다고 하면 이익이 100났다고 하더라도 외부주주 지분이라는 명목으로 40은 나중에 제외하게 되어있지요.
==> 종합하면 위 세가지는 회계의 중요성 목적상으로 적정하게 분배가 된것으로 단계적으로 원가법, 지분법, 연결의 순으로 복잡해지고 정확성도 더하여 지게 됩니다.
매월 원가법, 지분법, 연결을 하는것이 해당 피소유회사의 재무재표를 정확히 반영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.
따라서 제 견해는 일단 지분법내지 연결을 해야한다는 것이 원칙이 되겠네요.
■ 원가법
원가법이란 피소유법인이 소규모(한국회계기준에서 자산규모 70억미만의 법인)의 경우 사용하는 회계법으로 소유법인의 회계처리는 단순하게 투자자산만 처리하게 됩니다. (투자자산 100 / 예금 100 <- 이런 기표가 끝이지요)
특징으로는 회계기간중에 발생했던 이익이나 손실등에 대해서는 모회사의 재무재표에 전혀 반영을 하지 않습니다.
따라서 모회사의 연결재무재표에도 등장하지 않죠. 그래서 저희회사에서는 관리목적으로는 원가법회사의 Data를 보지만 연결공표용 목적으로는 제외됩니다.
이 부분이 신뢰성이라는 것에 걸리는 부분인데요. 만일 우리가 60억을 투자했다고 치면 단순히 투자자산만 잡게 됩니다. 연말에 시가평가를 하지 않죠. 그 회사가 실제 자산가치가 50억으로 줄었다 하면 그것을 연결에 반영하느냐? 그렇지 않습니다. 그냥 투자자산 60억만 계속 잡혀있게되는 것이죠. 따라서 신뢰성이 없다는 것이 오히려 말이 됩니다.
어떤 사유에서 신뢰성이 뛰어나다 하신것인지 잘 모르겠군요.
■ 지분법
조건은 일단 70억 이상이고 피투자회사를 지배하지 않는다는 조건입니다. 공동투자의 경우 50%미만의 지분을 가지고 있거나, 이사회를 지배하지 않아야하는 실질적인 개념이 들어있지요.
회계적으로는 피투자회사의 손익을 모회사가 자신이 가지고있는 지분만큼 인식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. 100의 이익을 냈고 모회사가 지분 40%를 가지고 있다면 40만큼의 투자자산 평가이익을 모회사의 재무재표에 계상하여야 하는것이죠.
지분법은 현재의 재무상태 즉 자산상태를 매 년말 표시하므로 원가법에비해 피투자회사에 투자한 지분의 가치를 평가하는 목적에 적합하며 또한 신뢰성도 높다고 봅니다.
■ 연결
70억이상이고 해당회사를 지배하고 있으면, 피투자회사의 재무재표를 모회사의 재무재표에 넣어야 합니다. 모든 계정들이 반영되어야 한다는 뜻이지요. 그리고 모회사가 60%의 지분만 가지고 있다고 하면 이익이 100났다고 하더라도 외부주주 지분이라는 명목으로 40은 나중에 제외하게 되어있지요.
==> 종합하면 위 세가지는 회계의 중요성 목적상으로 적정하게 분배가 된것으로 단계적으로 원가법, 지분법, 연결의 순으로 복잡해지고 정확성도 더하여 지게 됩니다.